교과과정표의 기재 교과목 순으로 정리 되어 있음
경제학은 주로 경제 변수들의 양적 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므로 이 양적 관계를 분석하는 수학적 지식이 필수적이다. 본 과목은 학부 기초 미시경제학 및 거시경제학의 이론적 구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수학적 기초를 다룬다. 경제학에 필요한 보다 높은 단계의 수학적 분석은 수리경제학에서 다루지만 이를 위해서는 본 과목이 필수적이다.
경제학의 이해는 경제이론은 물론 현실경제의 내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각종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국내외 경제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경제학이란 희소한 자원을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여러가지 배분하는 방식에 관한 학문이다. 경재학의 한 갈래인 미시경제학에서는 총체적인 경제의 변화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소비가, 기업 및 자원소유자의 경제행동이 다루어지게 된다. 미시경제학을 공부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우리 경제의 기능방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격체계의 작동원리와 그 효과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미시경제학을 통해 기업과 정부가 직면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당연하게 되는 문제나 정책담당자들이 처하게 되는 문제해결에도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경제사의 발전법칙을 해명하고, 원시시대로부터 노예제, 봉건제, 자본주의로의 이행과정까지를 서구의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검토한다.
사회주의 계획경제체제에서 자본주의 상품경제체제로 이행되면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경제의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자본주의 일반이 갖는 동태적인 메커니즘이 중국 에서는 어떻게 관철되고 또 변형되는지를 이해하도록 한다. 특히 이 과목은 중국경제에 대한 분석이나 시장조사에 대한 토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인간의 노동과 관련되는 제반문제는 그 내용이 복잡하고, 다면적인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노동문제의 내용이 이렇듯 복잡다기한 이상, 그 문제를 유효 적절히 해결하기 위하여 도움이 될 학문적 체계도 다양할 수밖에없다. 그러나 노동경제학에서는 노동문제의 이러한 다면적인 내용 가운데서도 경제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적 변수나 요인의 분석에 집중한다. 따라서 어떤 노동문제 또는 현상을 파악할 때 가급적 중요한 요인을 파악하도록 추상화하고 이론화하여, 그러한 이론 혹은 가설이 현상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검증함으로써 노동경제이론을 통한 미래 노동문제의 예측을 가능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 가계의 경제행위를 지배하는 원리와 대표적 기업의 경제행위를 지배하는 원리를 관찰하고 분석해서 이것과 관련되고 있는 가격현황 시장현상 자원배분 등의 문제를 대상으로 하는 미시경제학과는 달리 거시경제학은 국민경제 전체의 총체적 개념으로 인식되는 국민소득, 소비, 고용가를 연수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 과목에서는 우선 상품시장, 화폐시장, 노동시장, 자본시장, 해외시장 각각에 있어서의 부분균형적 모형을 분석 소개하고 그 다음에 이러한 시장의 일반균형 메카니즘 및 이론을 교수하고자 하는데, 특히 각 학파간에 이론적 차이를 비교 소개한다.
수리경제학은 수학지식을 활용하여 경제학의 이론과 분석을 학습하는 학문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Matrix Algebra) 및 이의 경제이론에 응용정태분석, 비교정태분석, 동태분석 등을 연구한다.
정치경제학적 방법론에 입각하여 현대자본주의의 구조와 동학을 연구한다. 강의의 전반부에서는 공황론과 조절이론, 사회적 축적구조 이론과 같은 현대공황론이 주로 검토된다.
계량경제학 연구에 필수적인 선수과목으로써, 경제학 연구에 필요한 통계분석 방안을 제공한다. 본 강좌는 통계학의 기초개념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제시하고 현실적 분석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통계분석 프로그램의 활용 방안에 관한 실습이 이루어진다.
본 강좌는 수강생이 방학기간 4주간 전공 관련 산업현장에서 제품의 설계, 생산 및 개발 업무 등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강의실에서 학습한 전공 관련의 이론적인 내용들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을 통해서 확인하게 한다. 또한, 남은 수학기간 동안에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될 내용을 스스로 느끼게 하여 엔지니어로서 요구되는 자질을 스스로 개발하게 한다. 궁극적으로는 전공분야회사의 취업에 필요한 준비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게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
수리경제학과 통계학의 이론을 응용하여 경제현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필요한 추정과 검정이론을 연구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단순회귀모형의 여러 문제를 다룬다.
화폐와 금융자산이 실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이해하기 위하여 미시적으로 가계, 기업, 금융기관, 중앙은행의 금융형태를 거시적으로는 화폐와 금융시장의 원리를 분석한다. 구체적으로는 화폐의 기본개념, 역사적 변천과정 및 금융기관론, 화폐수량설, 국민소득 이론과 재정정책의 효율성과 한계를 연구한다.
우리는 이제 자신이 세계화, 국제화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자원의 부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나라의 경제가 지난 50 여년 동안 급속히 성장하게 된 배경 중의 하나는 수출, 즉 국제무역을 통하여 달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의 이동 나아가서 외국으로의 여행에 이르기 까지 모두 국제경제활동에 해당되며, 이들은 곧바로 국민경제와 직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 국제경제학 강의에서는 국제교역은 왜 발생하는가? 교역에 따른 이익의 방향과 크기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국제무역과 경제발전간 그리고 국제무역과 경제성장간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의문에 대하여 국제경제학의 기초이론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본 강의에서는 국제경제의 환경과 질서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대처해야만 할 무역정책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서도 이론과 현실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자본주의 경제의 운동법칙에 대한 다양한 설명체계를 자본주의 체제의 발달과정과 조응하여 개관한다. 특히 중상주의 체제로부터 중농학파를 거쳐 고전정치경제학(Classical Political Economy) 체제로의 이행, 고전정치경제학의 주된 내용, 그것의 이론적 한계 및 오류, 고전정치경제학의 해체, 이후의 추이 등을 다룬다. 여러 가지 이론적 맹점에도 불구하고, 고전정치경제학이 단순히 낡은 견해로서 현대의 주류경제학에 의해 대체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설명체계이었음을 인식시키고 이를 통해 경제현상에 대한 다양한 조망을 할 수 있다.
국민경제는 장기적으로 성장하지만(경제성장), 단기적으로는 부침한다(경기변동). 이 과정에서 실업과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거시경제 현상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각국은 과다부채 속에 경기침체를 지난 근 10년간 경험해오고 있다. 전 세계가 동시에 대침체(Great Recession)에 빠진 것은 세계화로 인한 상호의존성 심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개방경제적 맥락은 거시경제학의 이해에 긴요하다. 본 강의는 <거시경제학> 에서 다룬 폐쇄모형(closed model)의 연장선 상에 있다. 본 강의는 개방모형(open model)을 심화 학습한 후, 실업과 인플레이션, 경제성장 등 거시경제 전반의 다양한 이슈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산업조직론은 각 산업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이며, 또 어떻게 그 조건이 달성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분석하는 경제학의 주요 학문 분야이다. 산업이 어떻게 조직되어 있는지에 따라 기업의 비용구조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가격에 대한 기업의 영향력도 달라진다. IMF 외환위기 및 IT산업의 급속한 발전을 계기로 국내 산업조직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의 시장개입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영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강좌를 통해 우리는 현대 자본주의 체제에서 시장구조-기업행동-시장성(Structure-Conduct-Performance: SCP)과의 결정요인 및 상호간의 인과 관계와 이에 대한 정부의 개입 효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볼 것이다. 산업조직론의 많은 부분은 미시경제학의 영역에 속한다. 특히 시장 이론과 후생경제 이론은 산업조직론의 주요 연구대상이 된다. 산업조직론은 미시경제이론을 실제 현실에 응용시켜본다는 특색이 있으며 그 분석은 대부분 복합적이고 제도적인 성격을 가진다. 미시경제학을 선수과목으로 적극 권장한다. 무릇 기업의 현실과 이론을 분리해서 사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태도이다. 실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을 사례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조사, 발표, 토론을 병행함으로써 살아 있는 산업조직이론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금융위기는 20세기 말부터 빈발해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기의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및 처리에 관한 이론/정책에 관한 연구는 지난 20년간 급속히 발전했고, 최근 글로벌 위기를 계기로 그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었다. 본 강의에서는, 전통적인 화폐금융론에서는 소외되었으나 현대 금융의 이해를 위해 새롭게 필수가 된 금융안정 분야의 이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실증경제학의 지식을 이용하여 경제정책의 여러가지 수단과 효과에 대해 이해하고 국내외 경제의 구조변화 원리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려는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강의는 모두 3부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경제정책의 목표와 수단, 평가기준, 운용방식을 다루고, 제 2부에서는 대내 경제정책으로서 거시재정금융정책, 산업정책, 소득분배정책 등의 원리를 설명한다. 제3부에서는 대외 경제정책으로 국제무역금융정책, 환율정책 등을 다루면서 국내외 경제 변화의 원리를 파악하게 된다.
<근대경제학설사> 는 <고전경제학> 에 연속된 강의이다. <근대경제학설사> 에서는 고전학파 이후의 경제사상 및 이론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신고전파 경제이론, 사회경제이론, 케인즈 경제이론 그리고 현대 경제학의 제조류에 대하여 고찰한다.
국민경제는 크게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공공경제학은 이 중에서 공공부문의 경제 행위와 그 경제적 효과를 주로 분석하고 있다. 공공부문에는 반드시 정부가 아니더라도 정부가 관여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정책이나 제도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같은 측면에서 조세를 거두고 지출하는 재정뿐만 아니라 공기업, 정부의 각종 독과점정책, 환경정책, 여러 가지 사회보장제도 등이 모두 공공경제학의 분석대상이 된다. 공공경제학은 정부의 살림살이를 분석하는 재정학이 중심 내용이다. 공공경제학은 경제의 중요한 기능인 자원배분, 소득분배, 경제안정화 기능의 원만한 달성을 위해 필요불가결한 재정의 개념, 특성, 운영 및 조직 그리고 정책을 분석하여 경제주체의 하나인 정부의 경제분석이론을 익히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서 다양한 개인들이 모여 사는 사회에서 정부의 정책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결정되는가를 다루는 공공선택이론, 그리고 그러한 정책의 결과가 바람직한가 등을 후생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 등도 주요한 과제이다.
인간의 노동과 관련되는 제반문제는 그 내용이 복잡하고, 다면적인 것이 하나의 특징이다. 노동문제의 내용이 이렇듯 복잡다기한 이상, 그 문제를 유효 적절히 해결하기 위하여 도움이 될 학문적 체계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노동경제학에서는 노동문제의 이러한 다면적인 내용가운데서도 경제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적 변수나 요인의 분석에 집중한다. 따라서 어떤 노동문제 또는 형상을 파악할 때 가급적 중요한 요인을 파악하도록 추상화하고 이론화하여, 그러한 이론 혹은 가설이 현상을 정확가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검증함으로써 노동경제이론을 통한 미래 노동문제의 예측을 가능케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대 한국자본주의 체제에서 나타나고 있는 농업문제의 과제와 전망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농업에 있어서의 재화의 생산, 교환, 분배에 관한 법칙을 규명하여 경제사회의 일반적인 경제법칙의 내용을 더욱 상세히 하고 농업 문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당면한 한국농업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틀을 제공한다.
이 강의에서는 세계적 시사교양주간지(예를 들면 영국의 The Economist나 미국의 Time 또는 Newsweek)에 게재된 국내외 경제기사를 다룬다. 그럼으로써, 수강생들은 영어로 작성된 경제칼럼 및 기사를 공부하면서 경제이론이 실제 경제현실의 분석에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본 강의의 목적은 경제이론의 현실적 응용과 시사적 영어지식의 습득에 있다. 기초 경제이론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을 이미 이수한 학생들이 주요 수강대상이다.
해방후 한국경제의 변화과정 검토를 통해 농지개혁과 국가주도 공업화전략 등 한국경제 고도성장의 요인과 내용을 파악한다. 외환위기 이후 급변한 경제구조를 분석하여 재벌체제, 빈약한 정부 역할, 불안정한 금융체제, 과도한 대외개방 등 문제점을 찾아낸다. 세계화 속에서 한국경제의 미래를 전망하고 선진국 경제의 역사적 경험을 기초로 대안적 경제체제를 모색한다.
현재 새로운 노사관계제도가 새로운 미래 충격에 대한 어쩔 수 없는 구조조정의 일환이라는 입장과 노동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는 주장의 갈등 속에서 어렵게 개정되었다. 사실 우리나라의 노동문제는 1970년대 이후 헌신적 노력에 의한 노동운동의 발전에 따라 많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세계경제의 새로운 환경변화는 우리 노동시장과 노사관계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양질의 풍부한 노동력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요인의 중요한 하나라고 종종 지적되어 왔다. 본 강의는 지금까지의 노동관련 패러다임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나라 문제의 현황을 쟁점별로 살펴보려고 한다.
자본주의 경제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대안경제 모형들을 구사회주의, 시장사회주의, 참여계획경제, 생태사회주의 등 주요 유형과 이와 같은 대안적경제체제를 구현하기 위한 대안적 경제전략의 주요 내용을 검토한다.
오늘날 세계경제는 세계화에 따른 자유방임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상은 지역차원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국제무역은 WTO의 무차별주의보다 지역주의에 의거한 특혜무역협정의 영향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 이 과목은 지역주의와 지역통합이론의 이해와 정책적 대안 및 그 전망을 주제로 한다. 구체적으로, 경제통합이론을 통합형태별로 소개하고, 유럽, 북미, 동아시아의 지역통합의 현황과 추이를 검토하며, 나아가 세계경제 및 국제무역의 질서에 대한 비전을 살펴보려고 한다.
본 강의는 해외지역의 경제발전 경험을 국가별 또는 권역별로 고찰함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중국, 인도, 아세안 등의 아시아, 동유럽 및 러시아, 중남미 등 역동적으로 경제사회가 변화하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이 주된 분석대상이다. 주 교재 없이 각 강의 주제마다 관련 참고서적과 자료를 제시하며, 강의와 발표 및 토론을 병행한다.
본 강좌를 통해 1940년대 후반 이후 오늘날까지 경제발전론의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국민경제 및 세계 경제를 보는 시각을 정립해보고자 한다. 또한 발전도상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해봄으로써 이론과 현실의 접목을 꾀하고자 한다.
양적 성장의 귀결은 공평의 문제로 되었다. 따라서 분배의 문제는 심각하게 제기되는 바 여기에서는 분배론의 이론적 측면에서부터 한국경제에 있어서 여러 각도에서 시도된 분배계수들을 검토한다. 또한 새로운 소득분배의 개념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
경제와 환경 사이의 관계는 현대에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친화적 또는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자연과학적, 사회학적 이해와 더불어 경제학적 이해가 필수적이다. 환경경제학은 경제학적 방법이 환경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제와 환경 사이의 관련을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가 수행된다.